일본 압박에도 꿋꿋이... 독일 '평화의소녀상' 지키려 춤추러 간 시민들

윤성효 2025. 7.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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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을 지키는 시민들을 응원·격려하는 춤공연이 진행 중이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이경희 대표)은 6월 28일(현지 시각) 독일 본 여성박물관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동마이' 앞에 이어, 다음 날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공연이 펼쳐졌다고 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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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시민모임, 독일 본→카셀 →3일 베를린 방문 마무리... 장순향·한대수·배달래 참여

[윤성효 기자]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독일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을 지키는 시민들을 응원·격려하는 춤공연이 진행 중이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이경희 대표)은 6월 28일(현지 시각) 독일 본 여성박물관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동마이' 앞에 이어, 다음 날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공연이 펼쳐졌다고 1일 전했다.

마창진시민모임은 지난 달 27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라인마인한인교회에 세워진 평화의소녀상 앞에서도 같은 공연을 열었다.

이번 춤공연에는 장순향·한대수·배달래 예술가가 참여했다. 일본이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압박하는 가운데, 마창진시민모임이 독일에서 활동하는 교인을 비롯한 시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순회 춤공연을 기획한 것.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대표)은 6월 28일(현지 시각) 독일 본 여성박물관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동마이' 앞에 이어, 다음 날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공연이 펼쳐졌다고 1일 전했다 ⓒ 정갑숙

본 여성박물관 마당 한쪽에서는 이날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함께 열렸다. 해당 평화의소녀상은 지난 3월 쾰른 나치기록박물관에 임시로 설치됐다가 기획전시 기간이 끝난 뒤 이곳으로 옮겨졌다.

본여성박물관은 1981년 설립됐고, 마리아네 피첸(77) 관장은 오래 전부터 평화의소녀상을 설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마이'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매화'라는 뜻이다.

장순향·한대수·배달래 예술가는 오는 3일 저녁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아리' 앞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재독 시민단체인 코리라협회(대표 한정화)가 세운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은 철거 위기에 놓여 있다.

이경희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며 세계 곳곳에 세워진 평화소녀상이 훼손되거나 철거되는 등 압박을 받고 있다"라면서 "독일에 있는 소녀상을 지켜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 상황 속에 힘들지만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8일 오후 독일 본 여성박물관 평화의소녀상 '동마이'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6월 29일 오후 독일 카셀 노이에 브뤼더키르혜 평화의소녀상 '누진'에서 열린 '그녀의 이름은 평화' 공연.
ⓒ 정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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