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5. 7. 1. 00:03
‘두려움’은 우리가 불확실성에 부여한 이름이다. 또한 위협의 정체와 대처 방안을 모르는 상황에, 즉 그 위협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모르고, 위협을 막는 것이 능력 밖의 일일 경우에 맞서 싸워야 할지 말지 모르는 무지에 부여한 이름이기도 하다.
지그문트 바우만의 『불안의 기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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