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발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원장 황종성, 이하 진흥원)은6월 27일(금),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408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은 2001년부터 IT 청년 인재를 개발도상국에 파견해 온 정부파견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78개국 8,882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이번 발대식은 6월 말부터 8월까지 전 세계 22개국에 파견되는 408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했으며, 중점협력국 및 개발도상국과 협력 강화를 위해 IT 교육과 문화교류를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22개국에서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웹 개발, 그래픽 디자인 등 현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IT 교육 및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자체 모집을 통해 IT 전문성, 외국어 능력(영어, 현지어 등), 한국 문화 교류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했다.
아울러 이공계특성화대학, SW중심대학, 산학연협력선도대학 등 IT 전문성을 갖춘 8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도 협력을 확대했다.
한편, 이번에 파견되는 봉사단원들의 현지 적응력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발대식에 앞서 2박 3일간의 집중 소양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2024년 우수단원 멘토링 '선배와의 대화'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온라인·현장 혼합형 교수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파견국에서의 실질적인 교육 활동 수행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흥원 장경미 부원장은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AI 시대에 맞춰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IT 교육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동시에 우리 봉사단원들도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봉사단원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현지 안전 관리와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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