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폭염 속 밭일하던 60대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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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밭일을 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29일 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36분쯤 진주시 명석면의 밭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한 A씨 체온이 40도 이상인 점 등을 고려, A씨가 밭일을 하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진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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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밭일을 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29일 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36분쯤 진주시 명석면의 밭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A씨의 친척으로부터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망한 A씨 체온이 40도 이상인 점 등을 고려, A씨가 밭일을 하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진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남지역에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폭염 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79%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부처에 폭염 비상대응체제 강화, 취약 노인·농업인·근로자·야외활동자 등 민감 대상 보호 대책 강화, 무더위쉼터 및 폭염 저감 시설 운영·점검 확대 등을 지시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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