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빌라서 흉기 난동… 2명 부상

이찬희 2025. 6. 30.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이웃 2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빌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신림동에서는 2023년 7월에도 흉기난동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 조선이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 용의자는 사망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이웃 2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빌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쯤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가 20대 남성 B씨와 30대 남성 C씨에게 주방용 식칼을 휘둘렀다. 피해자들은 각각 어깨와 발목을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는 피해자들이 같이 사는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뒤 문이 열리자 곧바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들과 같은 건물에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범행동기에 대해 계속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림동에서는 2023년 7월에도 흉기난동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 조선이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조씨는 범행 직후 경찰 앞에서 “X 같아서 죽였다”고 태연히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찬희 기자 becomi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