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봉욱 민정 비판에 "인사 검증 거친 인물,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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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봉욱 민정수석 등 인선과 관련 일부에서 나오는 비판에 대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오후 기자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 "여러 반응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대통령실이 나름 인사 검증 과정을 거쳐서 지명한 인물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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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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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
| ⓒ 연합뉴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오후 기자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 "여러 반응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대통령실이 나름 인사 검증 과정을 거쳐서 지명한 인물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봉 신임 수석과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 등에 대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서 검찰 개혁을 담당할 인사들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온다"라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우선 봉욱 신임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에 반대했던 전력을 들어 "봉욱 수석은 (이런) 견해를 고수하는지, 아니면 새 정부의 검찰 개혁 추진에 동의하는지 밝혀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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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악가 조수미,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2025.6.3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 ⓒ 연합뉴스 |
강 대변인은 또 아직 비어 있는 문화체육부 장관에 기업인 임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과로 보여드리면 될 것"이라면서도 "(이 대통령이) 문화예술 빅5 강국이 돼야 한다거나 소프트파워로서 문화예술의 산업적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의지가 단단해서 인선에 고심이 깊어지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초청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키워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면 뿌듯하다"라며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그래서 내가 문화부 장관 못 뽑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또 장차관 인사가 금주 내 마무리될지에 대해서는 "그 역시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면서 "지금 인사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청문회가 마무리되기 전에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의 7월말 방미 가능성 보도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한미 양국의 교감하에 여러 분야에서 조율중"이라면서도 "대통령실에서는 밝힌 적 없는 날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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