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전 캐시백 확대 8월까지 연장… "지역경제 회복 견인"

서영인 2025. 6.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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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1차 추경 예산을 활용해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에 실질적 매출 증가 효과를 주고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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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한도 50만 원·최대 7% 혜택 유지… 1~5월 사용액 6762억 원 돌파
부산시청 전경. 국민DB

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1차 추경 예산을 활용해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월 캐시백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캐시백율을 5%에서 최대 7%로 확대해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으로 이 혜택은 8월 말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캐시백율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7%, 10억~30억 원 구간 가맹점은 5%가 적용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2024년 1~5월 동백전 발행액은 6813억 원, 사용액은 6762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발행액은 16.5%, 사용액은 16.9%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러한 실적이 지역 자영업 매출과 소비심리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장 정책을 정부의 1차 추가경정예산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했으며, 9월 이후 정책은 정부 2차 추경에 따른 지역화폐 예산 배분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 자체 재원 매칭 등도 검토해 동백전 발행 지속성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에 실질적 매출 증가 효과를 주고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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