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공사비 3.3㎡ 당 868만9000원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최적의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삼성물산은 사업 추진에 핵심적인 공사비를 3.3㎡당 868만9000원으로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장수명주택우수등급, 호텔식 커뮤니티, 개포지역 내 최고 높이 천장고 등 최고급 주거 성능과 생활 편의를 담은 다양한 특화 항목을 반영하면서도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공사비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착공 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 100억원까지 부담
분양면적 확대, 수익성 극대화…가구당 1.1억원 분담금 절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최적의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파트 고급화를 추진하면서도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삼성물산은 사업 추진에 핵심적인 공사비를 3.3㎡당 868만9000원으로 제안했다.
이는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정 가격인 880만원보다 11만1000원 낮은 금액이다.
삼성물산은 장수명주택우수등급, 호텔식 커뮤니티, 개포지역 내 최고 높이 천장고 등 최고급 주거 성능과 생활 편의를 담은 다양한 특화 항목을 반영하면서도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공사비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진행 중인 인근 재건축 사업장과 비교해 최단 공사기간을 제안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올해 5월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개포주공 5단지(45개월)와 개포주공 67단지(48개월) 대비 각각 2개월, 5개월 짧은 43개월의 공사기간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최적의 대안 설계를 바탕으로 착공 전 공사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정 간 비효율 제거 등으로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단축한 공사 기간만큼 조합원의 분담금, 임시 거주비, 금융이자 비용 등이 절감될 수 있는 만큼 조합원의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또 삼성물산은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 최대 100억원까지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이 부담하는 100억원은 최근 1년 간 건설공사비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평균값의 상승률 기준으로 했을 때, 입찰마감일로부터 약 19개월치 물가 인상에 해당하는 공사비 상승 비용이다.
예컨데 착공 전까지 물가 인상으로 130억원의 공사비가 증가할 경우, 시공사가 100억원을 직접 부담하고 조합은 차액인 30억원만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아파트 분양면적을 조합 설계 원안의 12만8965㎡보다 더 넓은 13만2450㎡을 제안해 조합의 분양 수익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도록 했다.
3.3㎡당 분양가를 약 8000만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조합이 추가로 얻는 분양 수익은 약 843억원으로 조합원 세대당 최소 1억1000만원의 분담금을 경감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 대안설계와 압도적인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특화 제안 속에서도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며 “최상의 사업조건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에어부산·에어서울·진에어 승무원도 1인 1객실 쓴다
- 보수, ‘영남 자민련’도 못될 국힘과 결별할 때
- 의사 출신 오자 ‘환호’…정은경 지명에 들썩이는 의료계
- 안철수, 김경수 공직 복귀에 "'러브버그'처럼 전과자는 전과자끼리"
- 나체로 아파트 단지 활보한 20대女, 응급 입원 조치…"이상 행동 보여"
- 김재섭 "李대통령이 말하는 투기꾼은 정원오…전수조사 1호 대상자로 지정하라"
- "李, 언론 이간질에 반박"…정청래, 李 지원에 '당청 엇박자' 불식 총력
- 강원지사 양자대결 우상호 43.7% 김진태 36.5%…한 자리 수 박빙
- 기자회견?…‘뉴진스 팔이’만 하다가 끝난 5분짜리 민희진 ‘쇼’ [D:현장]
- ‘너는 이긴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더비, 라이벌 진검승부 예고 [K리그1 미디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