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SI] T1, 8년 만에 MSI 우승 도전…"이번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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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5에 출전하는 T1이 다시 한 번 국제 대회 정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28일 개막한 이번 MSI는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진행되며 T1은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인 무대에 오른다.
T1은 이번 MSI 우승 시 RNG에 이어 두 번째로 3회 우승팀으로 자리하며, 다시 한 번 LCK의 자존심을 세우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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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본선 경기 시작

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5에 출전하는 T1이 다시 한 번 국제 대회 정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28일 개막한 이번 MSI는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진행되며 T1은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인 무대에 오른다.
30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7월 2~13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브래킷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T1은 올해로 통산 8번째 MSI에 출전하는 기록적인 팀이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T1은 그 이후 8년간 정상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 롤드컵에선 통산 5회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최강팀임을 입증해온 반면, 유독 MSI에선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T1은 지난 1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SI 대표 선발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지만 MSI 진출전에서는 2시드를 따냈다. 5전 3선승제에 강하다는 평가답게 다전제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MSI 진출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MSI 직행티켓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도란' 최현준은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으로 선정됐다.
MSI 진출전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도란' 최현준은 "꾸준히 솔로 랭크를 돌리면서 연습해왔던 것이 성과로 보여졌고, 이번 경기에서도 늘 연습하던 대로 준비하고 출전하겠다"며 "부산 경기 후에도 솔로 랭크를 통해 패치된 챔피언을 연습했고, 현재 팀원들과도 합이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MSI와 달리 이번 대회의 변수 중 하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다. 세트에서 한 번 사용한 챔피언은 이후 사용할 수 없는 방식으로, 챔프 폭이 넓은 팀에 유리한 시스템이다. T1은 다전제에서의 경험과 다양한 밴픽 조합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T1의 첫 상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팀 중 하나가 될 예정이며 유력한 후보로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꼽힌다.
T1은 이번 MSI 우승 시 RNG에 이어 두 번째로 3회 우승팀으로 자리하며, 다시 한 번 LCK의 자존심을 세우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팀의 상징인 '페이커' 이상혁 역시 데일리안과의 인터뷰를 통해 "MSI 우승 경험이 많지 않기에 이번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하지만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총 상금 규모는 전년보다 8배 증가한 200만 달러(약 27억원)로, 여기에 영혼의 꽃 흐웨이 스킨 판매 수익 등 부가적인 상금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 우승팀에게는 2025 롤드컵 본선 직행 티켓이 자동 부여되고, 성적에 따라 해당 지역에 추가 시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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