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들 학자금 대출 부담 줄인다...상환이자 지원

홍창빈 기자 2025. 6.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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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자지원사업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이거나 공고일인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6개월 이상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으로 국내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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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자지원사업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이거나 공고일인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6개월 이상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으로 국내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다.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자금 대출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 한도도 기존 채무금액의 5%에서 10%로 대폭 확대했다.

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올해 상반기(1~6월) 발생한 이자액을 남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내역은 12월 지급 확정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위기에 놓인 청년에게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최초 입금분을 제주도가 지원한다. 올해부터 지원 한도를 채무금액의 5%에서 10%(100만원 한도)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도내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경우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채무조정과 함께 신용유의정보 등록이 해제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남은 채무금액은 10년(2000만 원 초과 시 20년간) 이내에 정기적으로 상환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많은 제주청년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 및 취업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제주도청 청년정책담당관(064-710-38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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