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만 등과 무역합의 근접...한국도 타결 가능성"

김현경 2025. 6. 3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들과 무역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대만,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일부 국가들과 무역 협상 합의에 근접해가고 있다"며 "한국, 베트남과의 합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미국이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들과 무역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대만,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일부 국가들과 무역 협상 합의에 근접해가고 있다"며 "한국, 베트남과의 합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6일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7월 8일인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까지 "우리는 선두 10개 합의(Top 10 deals)를 하고, 그것들을 범주화해 다른 나라들이 그에 맞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의가 된 나라들과는 합의를 할 것이고, 우리와 협상 중인 다른 모든 나라들은 우리로부터 답을 받은 다음 그 패키지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공개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편지를 보낼 것이다. 나는 지금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협상 대상 200개국과 모두 협상할 수는 없다면서 앞으로 보낼 관세 관련 서한이 "무역 협상의 끝"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