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에 패배' 밴쯔, 오늘(30일) '205만 채널' 삭제…"약속 지킬 것"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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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밴쯔가 결국 채널을 삭제한다.
이는 201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윤형빈의 은퇴 경기로 밴쯔는 그에게 대결 요청을 하며 '패할 시 유튜브 채널 삭제' 조건을 내걸었다.
윤형빈은 승리 후 밴쯔의 '채널 삭제'에 대해 "삭제하는 건 조금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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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2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밴쯔가 결국 채널을 삭제한다.
29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속 지키겠습니다. 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28일, 밴쯔는 윤형빈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스페셜 이벤트 매치 종합격투기 시합을 치렀다. 이는 201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윤형빈의 은퇴 경기로 밴쯔는 그에게 대결 요청을 하며 '패할 시 유튜브 채널 삭제' 조건을 내걸었다.

윤형빈은 밴쯔와의 경기를 위해 90kg에서 11kg을 감량하며 식단관리에 나섰고 유도 선수 출신인 밴쯔를 꺾었다.
윤형빈은 승리 후 밴쯔의 '채널 삭제'에 대해 "삭제하는 건 조금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하지만, 밴쯔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오늘(30일), 채널의 마지막 영상 게시를 예고했다. 구독자들은 이에 "끝까지 멋지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렇게 200만 채널 삭제하는 게 정말 멋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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