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유임…"국민 식의약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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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 생활 속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국민 식의약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2022년 5월 식약처장에 임명된 이후 현재까지 3년 넘게 직을 유지하면서 이미 보건복지부 외청(식약청) 시기(2013년 전)를 포함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을 책임진 수장 중 가장 재임 기간이 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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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 생활 속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국민 식의약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29일 이재명 정부의 식약처장 유임 발표 직후 "유임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오 처장은 산업과 학계, 연구, 관가를 두루 거친 약학,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5년생인 그는 경상남도 창원 출생으로 198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1988년 같은 대학원 물리약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89년 보령제약 개발부에서 근무했으며 1996~97년에는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개발실 선임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
이후 특허청 약품 화학과 심사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 교수,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다양한 기관을 거친 뒤 2009년 서울대 약대 교수로 부임했다. 2021년 7월에는 서울대 약대 106년 사상 첫 여성 학장으로 취임해 주목받았다.
오 처장은 20년 넘게 항암제 등 의약품을 표적세포로 전달하는 등 약물 전달 연구 분야를 개척해 온 약학 전문가다. 식약처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신약의 신속한 심사와 승인 체계를 도입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의 허가 및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한 '디지털의료제품법'을 제정에도 앞장섰다.
오 처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2022년 5월 식약처장에 임명된 이후 현재까지 3년 넘게 직을 유지하면서 이미 보건복지부 외청(식약청) 시기(2013년 전)를 포함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을 책임진 수장 중 가장 재임 기간이 긴 상태였다. 식약처장의 임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1965년 경남 창원 출생 ▲보령제약 개발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과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개발실 ▲특허청 약품화학과 ▲CHA의과대학교 의학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준회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교수 ▲제29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한국약제학회 회장 ▲제7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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