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4인 체제 '놀뭐'에 솔직 심경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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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방송 활동을 하며 생긴 고민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MBC에서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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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하하가 방송 활동을 하며 생긴 고민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MBC에서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뭐' 멤버들과 깜짝 게스트 한상진은 '방캉스'의 코스 중 하나인 마인드 케어 센터로 향했다.
센터 안에는 20년 넘게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가 앉아 있었고, 가장 먼저 하하가 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하하는 MBC 기념품샵에서 유재석의 굿즈는 품절인 반면, 본인은 100개 정 재고가 남았음을 확인했던 바. 하하는 "굿즈가 악성 재고로 100개가 남아있더라. 근데 이제 내가 정준하 형한테 밀리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엄청 다운돼 있다"고 털어놨다.

이런 하하에 상담사는 "얘기를 들어보면 자존심이라는 이슈가 하나 있다"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끼거나 기분이 나빴냐"고 물었다.
하하는 "마음 아픈 것도, 단점도 희화화해야 된다고 해야 하나. 희극적으로 승화시켜야 되는데"라며 "굿즈 남은 거 되게 재밌었다. 결론적으로 재밌으면 저는 프로니까 웃으면 되는데 이면에 이런 게 있다는 거다. 이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죽을 거 같진 않다"고 답했다.
말하다 보니 슬퍼졌다던 하하는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예전에 정말 엄청난 프로그램을 했지 않냐. '무한도전' 안에서 이미 콤플렉스가 있었다. 자격지심도 있었고"라며 과거부터 이어진 고민을 밝히기도.

하하는 "그 안에서 제가 감당해야 할 몫들이 부담스러웠다. 그냥 잘하시는 게 아니라 천재들이었지 않냐. 발걸음을 맞춰 가는 것만으로도 벅찼다"며 "저도 알고 있었다. 그 안에서 저는 서포트 역할인걸.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이 심하게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상담사의 "누군가를 웃긴다는 게 참 어려운 부분이, 내가 만든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거지 않냐. 누군가가 어떻게 반응하고 인지하고 인식하는 건 내가 핸들링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며 "사실은 비교라는 건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프로그램들을 봤더니 유재석 씨는 아무래도 실무형 부장, 하하씨는 중간 관리자로 윗 사람과 아랫 사람의 중간자 역할이다"며 이런 역할에서의 하하의 스트레스를 궁금해했다.

이런 상담사의 말에 하하는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어찌 됐건 저는 이제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게 목표였고, 그 포지션을 잘 찾아갔다"면서 "'놀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4인 체제로 가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고민들이 많다. 이 안에서의 나의 롤, 내가 잘 끌어가고 도움이 될지에 대한"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달 제작진 측은 박진주, 이미주의 하차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5월 31일 방송본을 마지막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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