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수도권 시세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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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이 2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29%) 대비 0.54% 뛰며 상승 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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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강세 두드러져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10%) 대비 0.27%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올해 주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29%) 대비 0.54% 뛰며 상승 폭을 키웠다.
개별 지역별로는 △성동(0.73%) △강동(0.66) △용산(0.66%) △동작(0.65%) △광진구(0.63%) 순으로 올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기·인천 지역도 0.10% 상승하며 수도권(0.34%)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5대 광역시는 0.01%, 기타지방은 0.08% 상향 조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7곳, 하락 10곳으로 하락지역이 다소 우세했지만, 상승지역의 가격 압력이 더 크게 나타나며 매매가가 오름세를 지속했다.
지역별로는▼전남(-0.17%) ▼광주(-0.16%) ▼강원(-0.14%) ▼충남(-0.14%) ▼대전(-0.12%) 등이 떨어졌고, △세종(0.73%) △서울(0.54%) △울산(0.33%) △경기(0.13%) △전북(0.10%) 순으로 올랐다. 5월 월간 전국 변동률은 0.63%를 기록했다.
전세 가격도 전국 기준 0.06% 오르며 전주(0.04%)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이 0.13%, 수도권 0.09%, 경기·인천 0.04%, 5대 광역시가 0.01% 오르며 주요 권역 모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기타지방은 0.01% 하락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9곳, 하락 8곳으로 상승지역과 하락지역이 팽배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주간 기준으로 가장 크게 뛰었다"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과열 분위기가 확산하던 서울 아파트 시장은 7월부터는 가격 상승 압력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쌓인 데다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에 따른 대출 한도 축소와 전세가율 하락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졌고,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매매가 상승 폭이 축소되고 계약도 숨 고르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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