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대면 조사 종료…조서 열람 중 자정 전 귀가할 듯
임지혜 2025. 6.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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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면조사를 끝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 측이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이 조사에 참여한 것에 반발하며 진술을 거부했고, 관련 조사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윤 전 대통령의 동의하에 심야 조사도 오후 9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됐으나, 특검팀은 시간상 당일에 조사를 마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날 신문을 종료하고 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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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면조사를 끝냈다. 윤 전 대통령은 조서 열람 절차를 거친 뒤 밤 12시쯤 귀가할 예정이다.
앞서 내란 특검은 이날 오후 9시50분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신문을 종료했으며, 현재 조서 열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대통령경호처에 지시한 혐의를 확인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 측이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이 조사에 참여한 것에 반발하며 진술을 거부했고, 관련 조사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오후 4시 45분쯤부터 비상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 의결 과정과 외환 혐의에 대한 조사로 전환됐으며, 부장검사가 주도한 신문에는 윤 전 대통령이 응했다.
윤 전 대통령의 동의하에 심야 조사도 오후 9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됐으나, 특검팀은 시간상 당일에 조사를 마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날 신문을 종료하고 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이번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윤 전 대통령 측과 협의해 추가 출석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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