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출신' 정혜경 의원 "차별 없는 세상, 학교부터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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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인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비례)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일하다 죽지 않는 안전한 일터 학교부터 만들겠다. 임금체계개편과 학교급식법 개정이 그 시작이다"라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세상 우리의 힘으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정혜경 의원은 28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연 "비정규직 임금차별 해소, 새 정부 약속 이행, 학교급식 위기 해결, 차별철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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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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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 진보당 정혜경, 손솔 국회읜원. |
| ⓒ 정혜경의원실 |
정혜경 의원은 28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연 "비정규직 임금차별 해소, 새 정부 약속 이행, 학교급식 위기 해결, 차별철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현장에는 손솔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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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
| ⓒ 정혜경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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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 |
| ⓒ 정혜경의원실 |
이어 "내란세력들이 학교에까지 들어와 아이들을 극우파시스트로 양성하고, 헌법이 보장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권까지 없애려 했다는 것이다. 용납할 수 있느냐"라며 "이들이 학교에 있는 한 계속 학부모, 학생과 우리를 갈라치기하며, 학교를 파괴할 것이다. 반드시 진상을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비정규직 차별에 한이 맺혀 노동조합으로 뭉친지 14년. 이제 진짜 바꿀 때가 되었다. 참고 참고 참으며, 바뀌기를 바라며 살아온 세월. 견디고 견디며, 바뀌기를 바라며 살아온 세월. 저는 그 세월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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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대회. 진보당 정혜경, 손솔 국회읜원. |
| ⓒ 정혜경의원실 |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집회를 통해 "죽음의 급식실을 끝장내고 지속 가능한 무상급식을 위해, 임금체계 개편과 방학 중 무임금 해결로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고 심화하는 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의 타파를 위해 모였다"라고 했다.
이들은 새정부에 대해 "학교부터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개선하고 임금차별 철폐하라", "임금체계 개편 약속 이행을 위해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라", "학교 급식실이 민생현장이다. 학교 급식 노동 위기 대책 마련하라", "학교 급식실이 비어간다. 학교 급식실 폐암 산재 근본 대책 마련하라", "방학 중 무임금은 현대판 보릿고개. 학교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해결하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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