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도심 집회…“최저임금 대폭 인상 촉구”
이다빈 2025. 6. 28.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3시께 민주노총은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3시께 민주노총은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1만100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하고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등을 외쳤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몇 년간 외국에서 전쟁이 나도, 코로나 감염병이 창궐해도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도 물가가 올라도 노동자의 급여는 제자리걸음이었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야말로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위기에서 구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고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허원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원청과 교섭할 수 없게 한 지금의 노조법은 헌법이 보장한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마친 뒤 용산구 대통령실과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6일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했지만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론을 연기했다. 다음 주 전원회의에서 심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법정 시한인 29일을 넘겼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주택자 ‘대출연장 관행’ 손본다…유형별 차등규제 검토
- 2차 종합특검 금주 수사 착수…‘노상원 수첩’ 변수
- 트럼프 “글로벌 관세 5% 인상…몇달 내 새 관세 발표”
- ‘1도움’ 손흥민, 메시와 MLS 첫 맞대결서 웃었다…LAFC, 마이애미 3-0 완파
- 中으로 몰리는 빅파마 R&D·자본…K-바이오 어디로 가야 하나 [신약 대전환 시대④]
- 경남 함양군 산불 이틀째 확산…주민 대피명령
- 박지우, 매스스타트 14위…韓 빙속, 24년 만의 노메달 [밀라노 동계올림픽]
- 나무도 전담 주치의 시대…‘나무의사’ 아시나요
- 청와대 “美 15% 상호관세 무효…관세합의‧대미수출 여건 손상 없도록 할 것”
- 저도수 트렌드에 몸 낮춘 소주…가격·정체성 모두 시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