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숨겨진 보석, 문화매개공간 '쌈'

조성백 2025. 6. 2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수영역 지하상가에 자리 잡은 문화매개공간 '쌈(SSAM)'은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매개공간 '쌈(SSAM)'에서 코로나 전까지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쌈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의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문화매개공간 쌈은 부산의 문화적 허브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에게 문화 사랑방 역할

[조성백 기자]

부산 도시철도 수영역 지하상가에 자리 잡은 문화매개공간 '쌈(SSAM)'은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은 특별한 자격이나 요금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책을 읽거나 모임을 열고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은 두 가지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쌈 갤러리와 쌈 아카데미. 작은 공간이지만 전시와 강좌를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큰 이야기와 감동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쌈수다 행사중 부산 수영구 도시철도 수영역사 내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열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인 '쌈 수다'
ⓒ 매개공간 쌈
이곳에는 항상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최근에는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김성철, 남성원, 이태권 작가의 3인 전 'NULL: 정의되지 않은 곳'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전시로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부산민예총 시각위원회와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가 주최한 '2025 A4 Action in부산 Ctrl_P' 전시가 열렸다. 이 전시는 사람과 평화, 열정을 주제로 하여 우리의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감정과 기억을 마음에 인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8월에는 부산민예총과 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기획으로 백보림, 조예솔, 알렉산더 스콜로프(Alexandr Sokolov 러시아) 작가의 국제교류 릴레이 개인전이 기획되어 있다. 명실상부 국내외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문화매개공간 쌈 전경. 도시철도 수영역사 내 마련된 문화매개공간 쌈의 전시 중인 전경.
ⓒ 문화매개공간 쌈
문화매개공간 '쌈(SSAM)'에서 코로나 전까지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쌈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의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부 정기적으로 '쌈수다 on'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산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예술가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깊다.
▲ 쌈 아카데미 쌈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문화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수채화 유화 등을 배우고 있다.
ⓒ 문화매개공간 쌈
이처럼 문화매개공간 쌈은 부산의 문화적 허브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역내에 있기에 부산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화매개공간 쌈은 꼭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상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전영주 문화매개공간 쌈 대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쌈'에서 새로운 경험과 이야기를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쌈'은 언제나 시민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문화뉴스 openARTs에도 실립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