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방망이 한 번 못 잡다니, 로버츠 진짜 너무하네…김혜성, 28일 캔자스시티전 벤치→4G 연속 선발 제외

김근한 기자 2025. 6.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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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4일째 방망이 한 번 못 잡은 김혜성은 경기 후반 대타로 출격을 기대할 전망이다.

하지만 김혜성은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4타수 1안타) 이후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기계적인 플래툰 시스템 운용에다 김혜성에 인색한 출전 기회 부여가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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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 이후 단 한 번도 타석을 소화하지 못했다.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4일째 방망이 한 번 못 잡은 김혜성은 경기 후반 대타로 출격을 기대할 전망이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지난 25~27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최근 4연승을 통해 시즌 51승 3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즌 50승에 선착한 다저스는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격차를 무려 6경기까지 벌렸다. 

하지만 김혜성은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4타수 1안타) 이후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심지어 대타로 출전 기회도 없었다. 김혜성은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 출전이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 전부였다. 

김혜성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2, 29안타, 2홈런, 12타점, 15득점, 출루율 0.410, 장타율 0.538, OPS(출루율+장타율) 0.948를 기록했다.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 이후 단 한 번도 타석을 소화하지 못했다.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 이후 단 한 번도 타석을 소화하지 못했다.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다. 연합뉴스

6월 들어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받고 있음에도 김혜성은 6월 월간 타율 0.303(33타수 10안타)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기계적인 플래툰 시스템 운용에다 김혜성에 인색한 출전 기회 부여가 아쉬울 뿐이다. 

다저스는 28일 경기에서 오타니(지명타자)-베츠(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프리먼(1루수)-스미스(포수)-파헤스(중견수)-에드먼(2루수)-먼시(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다저스 선발 투수는 메이다. 메이는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 4.46, 72탈삼진, 32볼넷,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32를 마크했다.

김혜성은 상대 좌완 선발 투수를 고려한 플래툰 시스템 적용으로 또 벤치를 지킨다.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는 좌완 카메론이다. 카메론은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 2.08, 31탈삼진, 10볼넷, WHIP 0.97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출전 이후 단 한 번도 타석을 소화하지 못했다.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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