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KBO 역대 최고 기록 '또' 갈아치웠다…땅볼 출루→무관심 속 2루 안착→'33연속 도루 성공' 이어가 [고척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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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KBO리그의 연속 경기 도루 성공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송성문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3루수로 출전, 세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KIA 타이거즈전 30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종전 KBO리그 역대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이었던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의 29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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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유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KBO리그의 연속 경기 도루 성공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송성문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3루수로 출전, 세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다.
이날 2025시즌 신인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키움은 이날 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이주형(중견수)-최주환(1루수)-스톤 개릿(지명타자)-주성원(우익수)-어준서(유격수)-김건희(포수)-전태현(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2회까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삼성이 3회초 선취점을 챙겼다.
하위타선 박승규의 볼넷을 시작으로 류지혁이 좌전안타, 양도근까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그리고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지찬이 정현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삼성의 선취점이 올라갔다.
이어진 무사 만루 상황 이재현이 헛스윙 삼진, 구자욱의 투수 방면 땅볼 타구마저 홈 포스아웃으로 연결되며 아웃카운트 2개가 단숨에 올라갔다. 그러나 디아즈의 타석에서 정현우의 보크가 나와 3루 주자 양도근이 홈 베이스를 밟았고, 이후 디아즈의 우익수 방면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삼성이 4점을 먼저 앞서나갔다.

키움은 4회말 추격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주성원의 안타, 이어진 어준서와 전태현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이 2루수 방면 땅볼을 때려내면서 3루 주자 주성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 사이 2루 베이스에 송구가 연결되면서 1루 주자였던 전태현이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주자가 된 송성문은 다음 타자 임지열과 최원태의 3구째 승부에 도루를 시도했고, 슬라이딩 없이 여유롭게 2루에 안착했다. 이는 송성문의 33연속 도루 성공.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KIA 타이거즈전 30연속 도루에 성공하며 종전 KBO리그 역대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이었던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의 29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후 지난 17일과 18일 SSG 랜더스전, 그리고 이날까지 실패 없이 도루를 추가하면서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고 있다.
다만 송성문의 도루가 추가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송성문의 도루 이후 임지열이 볼넷을 골라나가 다시 만루가 채워졌다. 후속타자 이주형은 2스트라이크 노 볼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를 시작해 볼 3개를 지켜보며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으나, 7구째 높은 슬라이더에 배트가 헛돌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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