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요금 9월 이후 200~300원 인상될 듯
윤형기 2025. 6. 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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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9월 이후 오를 전망이다.
2019년 이후 6년만으로, 인상폭은 일반형 버스 기준 200~300원 수준이 예상된다.
이에 도는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다음달 11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이후 요금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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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9월 이후 오를 전망이다. 2019년 이후 6년만으로, 인상폭은 일반형 버스 기준 200~300원 수준이 예상된다.
경기도가 지난해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의 도내 버스 운송업체의 누적 운송수지 적자는 약 1700억원, 2026년까지 누적 적자는 3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도는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다음달 11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이후 요금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불가피한 요금 인상이 추진된다"면서 "300원 정도의 요금이 인상되면 내년까지 누적 적자액 약 3700억원에서 1500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금 인상에 따른 주민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는 다음달부터 The 경기패스의 월 60회 이용 초과분 환급 혜택을 기존 20~53%에서 100%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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