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약 범죄자 가족·지인도 비자 제한"

정인균 2025. 6. 27.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마약 범죄자의 가족과 지인도 비자 발급 제한 대상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내 마약 문제는 전례없는 수준으로 심각하다"며 "우리는 마약 밀매업자의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비자를 제한할 것이다. 대상은 마약 범죄자의 가족 구성원과 사업 관계자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월 16일 이스라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국무부가 마약 범죄자의 가족과 지인도 비자 발급 제한 대상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내 마약 문제는 전례없는 수준으로 심각하다”며 “우리는 마약 밀매업자의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비자를 제한할 것이다. 대상은 마약 범죄자의 가족 구성원과 사업 관계자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에서 행해지는 지속적인 불법 행위를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이다”며 “국무부는 펜타닐 등 불법 마약이 미국인을 해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해야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중국은 합성마약인 펜타닐의 원료물질 규제를 강화했다. 펜타닐 제조 및 미국 내 유입을 막아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호응한 셈이다. 중국 공안부는 공고를 통해 “펜타닐 제조 관련 물질(4-피페리돈·1-boc-4-피페리돈)을 특별 관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물질에 대한 생산, 취급, 구매, 운송, 수출입은 내달 20일부터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