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야 합치된 의견 촉구”
정혜선 2025. 6. 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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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데 대해 "여야의 일종의 합치 내지는 협의된 의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 시정연설에서도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얘기하며 결국 여야의 협조가 당정 협의를 넘어서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민생고에 물줄기를 트는데 힘이 될 수 있다는 요지를 갖춘 시정연설이었다"며 "그 부분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도 반영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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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데 대해 “여야의 일종의 합치 내지는 협의된 의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7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데 따른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는 말에 “인사청문 결과에 대한 숙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 시정연설에서도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얘기하며 결국 여야의 협조가 당정 협의를 넘어서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민생고에 물줄기를 트는데 힘이 될 수 있다는 요지를 갖춘 시정연설이었다"며 "그 부분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도 반영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 청문회는 지난 25일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 논란과 국민의힘 청문위원의 '6억원 장롱'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 속에 정회했다가 재개되지 못하고 자정을 기해 자동 산회했다.
이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불발 조짐이 나오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고서 채택이 끝내 무산되면 인사 청문 시한 하루 뒤인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인준안 표결을 강행하겠다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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