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외운 구구단이 기억 안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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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뇌 과학을 친근한 말투와 귀여운 그림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어린이용 뇌 안내서.
호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수학 문제를 풀 때만 뇌를 쓰는 건 아니다"며 "뇌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배우고 행동하고 반응할지 매분 매초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한다.
작가는 "우리는 결코 주변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다"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모든 사람(그리고 모든 뇌)에게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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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번팅 글·그림, 황유진 옮김
북극곰, 40쪽, 1만6000원

복잡한 뇌 과학을 친근한 말투와 귀여운 그림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어린이용 뇌 안내서. 호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수학 문제를 풀 때만 뇌를 쓰는 건 아니다”며 “뇌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배우고 행동하고 반응할지 매분 매초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한다. 작가의 표현을 빌리면 뇌는 우리의 지능을 총괄하는 사령관이자 성격을 결정하는 대통령, 감정을 일으키는 황제, 몸을 조종하는 대장이다.
뇌의 구석구석 설명이 이어진다. 예를 들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설명할 때는 “구구단을 외우거나 어젯밤 먹은 피자 종류를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건 해마 덕분”이라고 말한다. 세상에 ‘평범한’ 뇌는 없다. 지구에는 80억 개의 뇌가 존재한다. 작가는 “우리는 결코 주변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다”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모든 사람(그리고 모든 뇌)에게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맹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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