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 잊어라! '가슴 풀어헤친 야성의 투구' 가라비토, 5이닝 KKKK 무실점 '완벽 데뷔전' [대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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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KBO리그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펼쳤다.
가라비토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가라비토는 삼성의 기존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부상을 입고 팀을 떠나게 되면서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 투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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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KBO리그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펼쳤다.
가라비토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단 하나였고, 사사구 하나 없이 4개의 삼진을 잡았다. 유니폼 상의를 풀어헤치고 공을 던져 삼성팬들에게 더욱 인상 깊게 남을 모습이었다.
가라비토는 삼성의 기존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부상을 입고 팀을 떠나게 되면서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잔여 시즌 연봉 35만 6666달러의 조건에 사인했고, 원소속구단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이적료는 20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1995년 생, 만 30세인 오른손투수 가라비토는 키 183cm, 몸무게 100kg의 체격을 갖췄다. 포심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51.4km/h, 이밖에 투심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이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뛴 경력이 있으며 빅리그 통산 21경기(선발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7, WHIP 1.49의 기록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 투수로 뛰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175경기(선발 146경기)에서 30승54패, 평균자책점 3.76, WHIP 1.32를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박진만 감독은 "워낙 구위가 있는 선수니까 본인 스타일대로만 던지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하며 "퓨처스리그에서는 던지지 않았지만 라이브 피칭을 진행을 해 염려되는 부분은 없다. 루틴만 잘 지켜준다면 충분히 자기 역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1회초 승부가 길었지만 결과적으로 출루 없이 이닝을 끝냈다. 이진영과 12구 승부를 벌여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루이스 리베라토는 7구에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문현빈은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2회초에는 선두 노시환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채은성의 부상 교체로 들어온 김태연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고 2아웃을 잡았다. 안치홍은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3회초도 하주석 삼진, 최재훈 유격수 땅볼, 이도윤 1루수 땅볼로 깔끔했다.
4회초 역시 이진영 삼진, 리베라토 투수 땅볼, 문현빈 번트 아웃으로 공 8개로 이닝을 정리했다. 강민호의 홈런으로 1-0이 된 5회초에는 노시환과 김태연을 뜬공, 안치홍을 땅볼로 돌려세운 뒤 6회초 김재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첫 경기였던 만큼 62구로 투구를 끝냈다. 최고 구속은 155km/h를 마크했고, 슬라이더와 투심, 체인지업, 스위퍼 등을 고루 곁들여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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