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넘긴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TK 긍정평가 1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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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6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6월 4주차 조사에서 60%대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매우 잘함 37%+잘하는 편 2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n=201)과 보수층(n=270)의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오른 것도 주목할 점이다.
국민의힘 지지층(21%-53%)에서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10%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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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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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
| ⓒ 국회사진기자단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총 통화 5473명, 응답률 18.3%)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은 결과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매우 잘함 37%+잘하는 편 25%)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6.9~11) 대비 9%p 오른 결과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 오른 21%(잘못하는 편 8%+매우 잘못 13%)였다. 모름/무응답은 같은 기간 11%p 내린 17%다.
18·19세 포함 20대(긍정 46%-부정 22%)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20대와 70세 이상(51%-20%)을 제외한 연령대의 긍정평가는 60~70%대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긍정평가가 상승한 것. 특히 50대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3%p 오른 77%로 조사됐다.
국힘 지지층에서는 10%p, 보수층에서는 13%p 긍정평가 상승
지역별로도 대구/경북(48%-31%) 외에는 대다수 지역의 긍정평가가 50%대를 훌쩍 넘겼다. 다만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도 직전 조사 대비 17%p 오른 결과였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직전 조사 대비 긍정평가가 14%p 오른 6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n=201)과 보수층(n=270)의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오른 것도 주목할 점이다. 국민의힘 지지층(21%-53%)에서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10%p 올랐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4%p 오른 것과 대비된다. 보수층(38%-42%)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3%p 올랐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47)의 긍정평가는 93%, 진보층(n=285)의 긍정평가는 88%로 조사됐다. 중도층(n=341)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7%p 오른 66%, 부정평가는 3%p 오른 17%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25%p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3%p 더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변화 없는 45%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p 내린 20%로 조사됐다. 최근 4개월 간 NBS 조사 가운데 가장 최저치다.
그 외는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4%,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태도유보층은 23%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NBS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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