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은 MLS 연봉 1위…21개 팀보다 높다
김우중 2025. 6. 26. 11:4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연봉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였다.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에 따르면 메시의 올 시즌 보장 연봉 2045만 달러(약 278억원)에 달한다. 이는 MLS 전체 선수 중 1위이며, 30개 구단 중 21개 팀의 보수 총액을 웃돈다.
같은 날 미국 매체 ESPN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 금액은 메시의 ‘경기 수당’에 해당하는 보장 연봉만 반영됐다. 아디다스와의 후원 계약, MLS 중계 파트너 애플과의 수익 분배 계약 등 다양한 수익원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스포르티코’의 보도를 인용, “메시는 2023년 여름 인터 마이애미 및 MLS와 체결한 2년 반 계약을 통해 최대 1억 5000만 달러(약 2040억원)를 벌어들일 수 있다”라고 재조명했다.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에서 활약한 로렌초 인시녜(토론토 FC)는 보장 연봉 1544만 달러(약 억원)로 이 부문 2위다. 메시의 동료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850만 달러(약 115억원), 파라과이 국가대표 미겔 알미론(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이 787만 달러(약 106억원)로 뒤를 잇는다.
ESPN은 인터 마이애미의 총 연봉에도 주목했다. MLSPA 기준 인터 마이애미의 총 연봉은 4684만 달러(약 635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인터 마이애미가 세운 리그 최다 기록보다 500만 달러 많은 수치다. 팀 연봉 부문 4~30위 팀과 2배 차이가 날 정도로 격차가 크다.
가장 적게 지출한 팀은 CF 몬트리올의 1199만 달러(약 162억원)로, 메시의 보장 연봉보다도 적다.
MLS 소속 선수들의 평균 보장 연봉은 64만 9199달러(약 8억 8000만원)다. 131명의 선수들이 100만 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거로 알려졌다.

한편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대회 16강에 올라 메시의 친정 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는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30일에 열린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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