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보행자 안전 강화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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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관내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보조장치 추가 설치를 완료하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교통약자, 시야가 제한된 보행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횡단보도에 시각(바닥형 보행신호등)·청각(음성안내 보조장치) 신호를 제공하는 '보행신호 보조장치 설치 사업'을 2020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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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관내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보조장치 추가 설치를 완료하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교통약자, 시야가 제한된 보행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횡단보도에 시각(바닥형 보행신호등)·청각(음성안내 보조장치) 신호를 제공하는 '보행신호 보조장치 설치 사업'을 2020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개월간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중심으로 보행 약자 통행량, 사고 위험도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확정하고 시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설계·감리 용역과 설치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에 새로 설치된 곳은 총 7개소(신도림디큐브시티, 영화아파트, 대명전자삼거리, 동부제강 앞, 신도림SK뷰, 천왕초등학교, 오류IC)로 바닥형 보행신호등 28대(7개소)와 음성안내 보조장치 20대(7개소 중 4개소)가 설치됐다.
아울러, 구로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바닥형 보행신호등 68개소 28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31개소 109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보행신호 보조장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 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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