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면 살아있는 벌레가...” 8살 소녀 뱃속에 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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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녀의 뱃속에서 나방파리 유충이 발견됐다.
검사 결과 아이는 나방파리 유충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생충 예방 담당 과장 쉬위후이는 "양치하거나 입을 헹굴 때 또는 변기 물을 내릴 때 튄 물방울을 통해 (나방파리 유충에)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방파리는 흔히 '하수구 파리' 또는 '배수구 파리'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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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녀의 뱃속에서 나방파리 유충이 발견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소후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양저우에 사는 8살 소녀는 한 달 넘게 살아있는 벌레를 토하는 증상을 겪었다.
벌레는 약 1cm 크기로, 토할 때마다 한 번에 한 마리에서 서너 마리가 나왔다.
이에 부모는 여러 병원을 찾았고, 아이에게 일반 구충제를 복용시켰지만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다. 이후 부모는 의사들의 권유로 질병예방통제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검사 결과 아이는 나방파리 유충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 가족은 “집 화장실에서 자주 검은색 날벌레가 날아다녔다”고 말했다.
기생충 예방 담당 과장 쉬위후이는 “양치하거나 입을 헹굴 때 또는 변기 물을 내릴 때 튄 물방울을 통해 (나방파리 유충에)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방파리’는 어떤 벌레?
나방파리는 흔히 ‘하수구 파리’ 또는 ‘배수구 파리’라고 불린다. 나방처럼 날개에 털이 많아 ‘나방파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로 습하고 더러운 하수구, 배수구, 욕실, 화장실에서 자주 발견된다.
크기는 1.5~5mm로 매우 작으며, 회색이나 검은색을 띤다. 잘 날지는 못하고 짧게 펄럭이며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질병 전파 가능성은 적지만, 번식력이 강해 방치하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예방을 위해 하수구나 배수구에 물때나 곰팡이가 없게 자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 배수구에 붓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그래도 사라지지 않으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수구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덮개를 이용해 막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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