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알 아냐! 삼키지마…미국서 사망 사고 일으킨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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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개구리알'로 불리며 촉감 놀이용으로 인기를 끄는 수정토(워터비즈)를 영·유아가 삼키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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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개구리알'로 불리며 촉감 놀이용으로 인기를 끄는 수정토(워터비즈)를 영·유아가 삼키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수정토는 물을 흡수하면 원래 크기의 100배 이상 커지는 성질의 고흡수성 폴리머 공이다. 보통 수경 재배용 방향제 인테리어로 사용되는데, 촉감 놀이용으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2건이다. 사고는 모두 만 14세 미만 어린이에게서 발생했다.
안전사고 발생 연령을 살펴보면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호기심과 탐색의 욕구가 강해지는 ‘걸음마기(1~3세)’에 발생한 사고가 69건(6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정토 안전사고의 위해 원인은 대부분 삼킴(44.1%, 45건) 또는 귀·코 등에 집어넣는 체내 삽입(54.9%, 56건)으로 조사됐다.
영·유아가 수정토를 삼킬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023년 7월 위스콘신주에서 10개월 영아가 수정토를 삼켜 장 폐색으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수정토를 완구·교구·기타 감각 도구 등 어린이용품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 중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어린이는 수정토를 삼켰더라도 보호자에게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우므로, 사고 후 대처가 늦어질 수 있다"며 "어린이가 수정토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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