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골 풍경 1시간 4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열차,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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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여행 전문가로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철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철도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영업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관광 브랜드 이미지 재구축을 위해 열차 노선의 애칭을 스마일 레일로 바꾸고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해 한국어 페이지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7년 4월 기준 이 열차를 탑승한 외국인이 약 1700명이 넘었다"라고 관계자 분이 귀띔을 해줍니다.
도쿄나 오사카의 복잡한 열차와는 상반되는 시골의 풍경을 천천히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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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여행 전문가로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철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 달에 2~3회 비정기 연재됩니다. <기자말>
[서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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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히노키나이 역 아키타내륙종관철도 조몬호 |
| ⓒ 서규호 |
이 열차를 타면, 아키타 내륙의 북쪽과 남쪽 94.2KM를 이어주며 1시간 40여분의 열차 여행이 시작됩니다. 일본 시골의 전원 풍경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일행과 저는 그 노선 중간 즈음인 카미히노키나이 역(上桧木内駅)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주변에는 논밭과 작은 민가 몇 가구만 위치한 산골 중에 산골 마을 역으로 새 소리와 개구리 울음 소리만이 우리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키타 현 내륙의 시골인 카미히노키나이에서는 매년 2월에 풍등 축제가 열리는 마을로 100여개의 풍등이 2월의 밤 하늘을 밝게 추어줍니다. 근처에는 관광안내서에서도 이런 풍등 축제에 관해서 자세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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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타 내륙 종관철도 내부의 모습 |
| ⓒ 서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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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타 조몬호 내부 아키타 내륙 종관철도 내부에 위치한 아키타 현 내부에서 발견된 조문 시대 유물 그림 |
| ⓒ 서규호 |
열차 내부에서 직원이 무인 역에서 탑승한 승객에게 티켓도 판매하고 여행객들을 위해 사진도 찍어 주는 사진사 역할도 합니다. 철도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영업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관광 브랜드 이미지 재구축을 위해 열차 노선의 애칭을 스마일 레일로 바꾸고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해 한국어 페이지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7년 4월 기준 이 열차를 탑승한 외국인이 약 1700명이 넘었다"라고 관계자 분이 귀띔을 해줍니다.
도쿄나 오사카의 복잡한 열차와는 상반되는 시골의 풍경을 천천히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열차는 가쿠노다테 역에 도착하면서 아키타내륙종관철도 열차여행은 마무리됩니다. 이곳에서 신칸센으로 환승 후 아키타 역과 도쿄 역 등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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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을 지나는 열차 아키타 내륙 종관철도의 선두 부분에서 바라 본 터널 통과 장면 |
| ⓒ 서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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