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전 국회의원 별세에 정치권, 시민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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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성엽 전 국회의원을 향한 정치권과 일반 시민들의 애도 물결이 넘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고인이 생전에 이루고자 했던 자유민주주의 회복과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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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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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유성엽 전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을 위한 정치권과 일반 시민들의 애도 물결이 넘치고 있다. |
| ⓒ 김복산 |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며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썼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평생 전북도를 이끌어 주신 어른이셨다. 이번 대선 중 열정적인 선거운동으로 쓰러지셨다가 유명을 달리하셔서 더욱 안타깝다"고 비통함을 전했다.
지역구 도의원인 염영선 의원도 25일 "정치는 길고 인생은 짧았던 유성엽 의원의 영면을 빈다"고 했다.
최근까지 지근에서 보좌했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진숙 전 의원은 별세후 즉시 페북을 통해 "회복이 되어가다 갑자기 응급 상황으로 운명을 달리했다"면서 "회복이 눈앞에 보이던 차 갑자기 비보를 접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했다. 그는 "오랜시간 지지자로 동지로 함께 하면서도 한번도 흐트러짐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고인이 생전에 이루고자 했던 자유민주주의 회복과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출신인 고인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에서 문화관광국장과 경제통상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두 차례 지냈으며, 2008년 제18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고인은 지난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노인본부장 역할을 하면서 전국을 누비며 지원 유세를 펼쳐 이재명 정부에서 어느 자리든 중용될 것이라는 정치권의 관측이 오갔다.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고인은 18대, 19대 총선에서 잇따라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중앙정치권의 이목을 끈 주인공이다.
한편, 고인은 지난 5월 30일 전북 진안군 유세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24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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