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10개월 子와 여행 중 '긴급상황'…끝내 눈물 (기유TV)

정민경 기자 2025. 6. 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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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비상사태를 무사히 넘겼다.

이날 아들 현조와 여행을 떠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저귀가 없는 비상사태에 직면했다.

이은형은 "지금 비상사태가 펼쳐졌다"며 "재준 오빠가 캐리어를 나눠서 정리하다가 현조 기저귀 가방에 있는 기저귀를 실수로 캐리어에 수화물로 부쳐버렸다"고 실토했다.

강재준은 "기저귀를 얻으러 돌아다니는데, 현조랑 덩치가 비슷해보이는 여자아이가 있어서 부모님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2개나 빌려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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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비상사태를 무사히 넘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후쿠오카에 간 현조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들 현조와 여행을 떠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기저귀가 없는 비상사태에 직면했다.

이은형은 "지금 비상사태가 펼쳐졌다"며 "재준 오빠가 캐리어를 나눠서 정리하다가 현조 기저귀 가방에 있는 기저귀를 실수로 캐리어에 수화물로 부쳐버렸다"고 실토했다.

설상가상으로 후쿠오카 공항 리뉴얼로 편의점마저 찾기 힘들어진 아찔한 상황.

그런 가운데 어디선가 기저귀를 구해온 강재준. 공항에서 만난 행인이 선뜻 기저귀를 건넨 것이다. 감사한 마음에 이은형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강재준은 "기저귀를 얻으러 돌아다니는데, 현조랑 덩치가 비슷해보이는 여자아이가 있어서 부모님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2개나 빌려주셨다"고 말했다.

'기저귀 은혜'에 보은하기 위해 강재준은 선물을 사러 나섰다. 강재준은 "저는 더 비싼 걸 사드리려고 했는데 진짜 못 받는다고 한 30번을 거절하시더라. 그분들이 저희한테 주신 것처럼 저희가 보답하고자 드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은형은 "우리 육아동지들은 어디서 만나면 서로 도와야겠다. 제가 솔선수범해서 돕도록 하겠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재준은 "지나가다 기저귀 필요하신 분 저한테 달라고 하세요. 사이즈별로 갖고 다니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기유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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