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축구·게임 팬들에게 또 한 번 감동 선사 ‘아이콘 매치’ 올해도 이틀동안 열린다

2025. 6.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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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이 전 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모여 창과 방패 콘셉트로 경기를 펼치는, ‘FC 온라인’의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9월 13·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사진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 ‘EA SPORTS FC™ Mobile’의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을 9월 13·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콘매치’는 전 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모여 창과 방패 콘셉트로 경기를 펼치는 축구 행사다. 지난해 10월 카카·드로그바·앙리·피구·셰우첸코·퍼디난드·푸욜 등 게임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선수들이 방한해 전례 없는 축구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6만4000명이 넘는 현장 관람객,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 6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티저 영상에 지난해 ‘창팀’ 코치였던 박지성 등장


넥슨은 축구와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5일 ‘2025 아이콘매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재경기 서명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저 영상에는 지난해 ‘창팀(스피어팀)’ 코치였던 박지성 선수가 등장해 ‘아이콘매치’ 재경기 서명 운동 참여를 독려했으며, 개최된다면 직접 출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재경기 요청 서명은 수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2025 아이콘 매치’ 개최를 결정했다. 출전 선수, 티켓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을 순차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지난해 ‘아이콘매치’ 이후 이용자를 비롯해 축구 팬 및 출전 선수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며 “많은 분이 재경기 서명에 참여해 준 만큼 올해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콘매치’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아이콘매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FC 온라인’에 올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퀵 스쿼드’. 미리 준비된 스쿼드를 선택해 즉시 경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FC 온라인’ 재미 배가시킬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한편 넥슨은 19일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올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안내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영상에선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과 EA 장채창·전우환 PD, 윤수빈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11차 넥스트 필드’, 공식 경기 ‘1vs1 모드’ 개편, 신규 특성, 신규 기능 ‘퀵 스쿼드’ 및 ‘플레이 네비게이션’, 신규 클래스 ‘25TOTS’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및 개선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횡 방향 또는 중앙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그라운드 스루 패스’가 안정적으로 연결되도록 개선되며, 받는 선수가 패스를 놓치는 상황을 줄이고 빈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로스’의 스핀을 완만하게 하고 속도를 낮춰 ‘크로스’가 더욱 유효한 상황에서만 강력한 공격 루트가 될 수 있도록 조정된다. 이를 통해 공간을 침투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장신의 타깃형 선수들의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수동 침투’ 시엔 수비수가 침투 공격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막아 공·수 밸런스를 맞춘다.

또한 많은 이용자가 즐기는 ‘퍼스트 터치’의 입력 방향을 정밀하게 반영하고, 의도하지 않은 트래핑을 줄이는 등 정확도를 높인다. 땅볼 트래핑은 자연스럽게 공을 받고 이후 동작과 부드럽게 연계되며, 공중볼 트래핑은 발이나 무릎을 활용한 트래핑 빈도를 높여 예측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작감을 개선한다.

특정 상황에서만 발동됐던 ‘아웃사이드 슈팅’ 전용 조작키를 추가해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C+D’, 패드 ‘LT+B’로 입력 후 파워 게이지가 40% 이상일 때 발동되며, 수비수의 예측을 벗어나는 창의적인 득점 루트로 활용할 수 있다.

‘FC 온라인’만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세리머니도 추가된다. FC서울 린가드 선수의 ‘둘리’와 ‘피리 부는 사나이’,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선수의 ‘바로 나, 여기!’ 등 실제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동작부터 다양한 개성을 담은 창의적인 세리머니 총 23종이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이 밖에 슈팅 시 골대를 맞히는 빈도를 낮추고, 유효 슈팅의 발생 빈도를 높였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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