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인기 여전…이중제형·고함량으로 자기관리 필수템 등극

2025. 6.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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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은 독일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인체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를 최적 조합으로 담았다. [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국내에 판매하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Orthomol)’이 알약·액상으로 구성된 이중제형 비타민 및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 국내 론칭 이후 경쟁 제품이 쏟아지는 상황에도 굳건한 인기를 보여준다. 실제 국내 론칭 3년 만인 2023년, 오쏘몰은 동아제약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단일 브랜드 중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2023·2024년 2년 연속 글로벌 리서치업체 유로모니터 기준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판매 1위 ▶2024 올리브영 어워즈 건강식품 부문 1위 ▶카카오 선물하기 전체 랭킹 1위에 올랐다.

오쏘몰의 이중제형 설계는 단순히 독특한 섭취 방식만으로 주목받은 것이 아니다. 독일 오쏘몰이 1991년부터 30년 넘게 연구해 온 ‘분자교정의학’을 기반으로 인체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를 최적의 조합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원칙이 담겨있다. 분자교정의학이란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보충함으로써 세포 수준에서 신체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오쏘몰은 이 연구를 바탕으로 각 미량 영양소가 체내에 가장 잘 흡수되는 형태와 조건을 연구했고, 그 결과 다수의 미량 영양소가 액상에 직접 녹아 있을 때 흡수력이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비타민C를 비롯한 일부 성분은 액상 상태에서 불안정해지기 쉽기 때문에 오쏘몰처럼 다수의 미량 영양소를 액상에 안정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선 고도의 제조 기술력이 필수다. 철저한 제품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탄생된 오쏘몰의 농축된 액상에는 무려 14개 이상의 미량 영양소가 포함됐으며 이는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이중제형 비타민 제품 중 액상 내 미량 영양소 수가 가장 많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바이탈M(남성용)은 액상에 16종, 바이탈F(여성용)는 18종의 미량 영양소를 담고 있어 여러 개의 영양제를 각각 복용하지 않아도 오쏘몰 하나로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다”며 “이것이 다소 높은 가격에도 오쏘몰이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비타민B군’은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대표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흡수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쏘몰 바이탈 라인은 비타민B군을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1만8750%까지 고함량으로 함유했다. 여기에 마그네슘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까지 더해져 신경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오쏘몰은 이제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자기관리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오쏘몰 디지털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은 오쏘몰리스트인가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는 오쏘몰을 일상 속 필수템으로 삼고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이들을 ‘오쏘몰리스트’라 정의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프리미엄 헬시 라이프’를 표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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