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테슬라 다 제쳤다, 5대 증권가 찍은 '괴물 신예'
■ 추천! 더중플 - '될놈될' 미국 주식은 어디
「 8.23%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만한 테슬라의 23일(현지시간) 하루 주가 상승률입니다. 재벌·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죠. 테슬라가 꼭 그렇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논란에도 승승장구해 지난 1년간 수익률이 90.97%에 달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증시도 상승 기대감이 올라 코스피는 3000선을 넘어섰는데요. 그렇다고 미장(미국 주식시장) 투자를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장은 미장대로, 국장은 국장대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 ‘갈놈갈(갈 놈은 간다)’인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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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중앙일보 머니랩의 [서학톱픽]이 강력 추천했던 팔란티어는 연초 대비 주가가 86%나 올랐습니다. 팔란티어는 지난 1분기 머니랩이 5대 자산운용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미국 종목 중 ‘공동 픽(PICK)’을 가장 많이 받은 곳 중 하나입니다. 국내 5대 자산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신한자산운용이 꼽은 ‘향후 1년간 유망할 미국 주식 톱(TOP) 10’을 선정한 결과였죠.
[서학톱픽] 시즌2에선 5대 자산운용사가 추천한 50개 종목 중 중복되거나 새롭게 편입된 종목을 샅샅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2분기 역시 정보기술(IT)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추천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빅테크 공룡’인 애플이 추천에서 빠지는가 하면 ‘괴물 신예’라고 할 수 있는 6개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등 자리바뀜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흐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학톱픽 시즌 2에선 ‘BATMMAAN(배트맨)’이라 불리는 8개 빅테크 중 애플을 제외한 7개 종목이 재추천을 받았습니다. 배트맨은 브로드컴·알파벳(구글)·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MS)·메타·애플·아마존·엔비디아 등 8개 기업의 머리글자를 딴 신조어죠. 애플이 빠진 빈자리를 채운 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입니다. 추천받은 36개 유망 기업(중복 제외) 중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분류된 곳만 8곳입니다.
AI 소프트웨어 기업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생성AI를 넘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하는 등 인간의 비물리적 행동을 대신해 주는 일종의 AI 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인건비 감소와 생산성 개선을 함께 달성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죠. 오규찬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 본부장은 “소프트웨어 쪽은 상대적으로 무역전쟁의 영향을 덜 받는 데다 AI와 관련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시장 관심이 높아져 종목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점, AI 수익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은 부담입니다. 김강일 KB자산운용 글로벌주식실장은 “경기 침체 리스크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투자도 크게 늘어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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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테슬라 다 제쳤다, 2분기 서학톱픽 투톱 이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295
■ 〈머니랩〉이 추천하는 서학개미를 위한 필독서
「 ▶“콩만 집으면 로봇판 끝이다” 엔비디아 폭발할 결정적 장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522

▶“골든 돔!” 트럼프는 외쳤다…700조 우주방패 ‘직빵 수혜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618
▶1분기 매출 15조 이 회사 비밀…한미 MZ가 띄울 ‘집콕주 6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072
」
■ 국장에선 뭘 살까? 이 대통령이 준 힌트
「 이재명 힌트 주자 2조 몰렸다…“생활비로 쓰라” 배당주 꿀팁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5883
‘집값 폭등’ 文 시즌2 된다? 李정부서 오를 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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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정면승부 승산없다” 이재명 공약에 뜰 ‘국내 AI’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632
」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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