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약, 합법적 처방"…이경규, 해명에도 약물 운전 혐의로 소환 조사 [공식입장]

이유림 기자 2025. 6. 24.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이경규를 입건했다.

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범 위반 혐의로 입건해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후 경찰이 이경규에게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이경규를 입건했다.

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범 위반 혐의로 입건해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환 조사는 맞다"고 밝히면서도 "공황장애 약인데 왜 약물 운전 혐의로 보도가 나는 지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이경규는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자신의 외제차와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을 몰고 회사로 돌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차량 소유주는 절도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주차관리 요원의 착오로 차량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이 이경규에게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이경규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사자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며 "사건 전날 밤에도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처방약을 복용했으나 상태가 악화되었고,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복용한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합법적으로 처방된 것으로 본인은 사건 당일 경찰에 해당 약 봉투를 직접 제시하며 성실히 설명드렸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