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상의 탈의하고 지구대 간 남성의 정체

허찬영 2025. 6. 24.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상의를 벗은 채 비틀거리며 지구대로 들어와 행패를 부리던 남성이 수배자임이 밝혀져 긴급 체포됐다.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한 채 상의를 벗어 어깨에 걸치고 있었다.

이에 경찰이 체포를 시도하자, 스스로 지구대로 들어왔던 이 남성은 "미안하다. 집에 보내 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음주 상태로 이유 없이 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은 공연음란 혐의 벌금 수배자로 확인됐다"며 "남성을 현장에서 즉시 체포한 뒤 검찰로 인계 조치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대 들어와 행패 부리던 남성…경찰, 신분 확인 결과 '수배자'
현장에 있던 경찰에 긴급 체포…"검찰로 인계 조치"
경남 창원의 한 지구대에 상의 탈의를 한 남성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있다.ⓒ유튜브 '경찰청' 캡처

술에 취해 상의를 벗은 채 비틀거리며 지구대로 들어와 행패를 부리던 남성이 수배자임이 밝혀져 긴급 체포됐다.

24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지구대 주차장으로 비틀비틀 걸어들어오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한 채 상의를 벗어 어깨에 걸치고 있었다.

지구대 안으로 들어온 남성은 "옷을 입으라"는 경찰의 지시에도 "뭐라 했나"라며 바지도 벗으려 했다.

경찰관은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 그의 어깨에 걸쳐 있던 상의를 입혔고, 다른 경찰관은 건네받은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조회했다. 그 결과 남성은 공연음란 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진 수배자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이 체포를 시도하자, 스스로 지구대로 들어왔던 이 남성은 "미안하다. 집에 보내 달라"고 말했다. 또 갑자기 경찰을 밀치며 "집에 가겠다"고 저항했다.

양손에 수갑을 차고 경찰에게 발길질하며 저항하던 이 남성은 결국 신발까지 벗겨진 채 검찰로 인계 조치됐다.

경찰은 "음주 상태로 이유 없이 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은 공연음란 혐의 벌금 수배자로 확인됐다"며 "남성을 현장에서 즉시 체포한 뒤 검찰로 인계 조치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