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전 125기 옥태훈, 세계랭킹 379위→271위

노우래 2025. 6. 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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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이 세계랭킹 271위로 도약했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5288점을 받아 지난주 379위에서 무려 108계단이나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지난주 21위보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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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서 첫 우승 108계단 도약
셰플러, 매킬로이, 쇼플리 톱 3 유지
브래들리 14계단 점프 7위, 임성재 25위

옥태훈이 세계랭킹 271위로 도약했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5288점을 받아 지난주 379위에서 무려 108계단이나 올라섰다. 전날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끝난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총상금 16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125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옥태훈이 KPGA 선수권 우승 직후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그는 2022년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국내에서 다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 5를 달성해 올해 KPGA 투어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모두 1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가 톱 3를 유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지난주 21위보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임성재 25위, 안병훈 46위, 김주형 56위, 김시우는 62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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