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 꼭 끼고 있는다” 엄지원… ‘다리 부기’ 쏙 빠진다는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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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47)이 다리 부기를 빼기 위해 촬영 전 차에서 종아리에 요가링을 꼭 끼고 있는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요가링을 소개하면서 "촬영 전 차에서 종아리에 꼭 끼고 있으면 진짜 좋다"고 말했다.
직접 요가링을 다리에 낀 모습을 보인 엄지원은 "요가링의 강도가 브랜드마다 다 달라서 자기한테 맞는 강도를 찾아야 한다"며 "나는 딱딱한 거 쓴다"고 말했다.
엄지원처럼 요가링을 사용하면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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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에는 ‘연예인 밴 안에는 뭐가 있을까? 엄지원의 리얼 찐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드라마 촬영 중 꼭 챙기는 물건을 소개했다. 그는 마사지 물품만 넣은 가방이 있다면서 “다리 부종과의 싸움을 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요가링을 소개하면서 “촬영 전 차에서 종아리에 꼭 끼고 있으면 진짜 좋다”고 말했다. 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사용하는 보조 기구다.
직접 요가링을 다리에 낀 모습을 보인 엄지원은 “요가링의 강도가 브랜드마다 다 달라서 자기한테 맞는 강도를 찾아야 한다”며 “나는 딱딱한 거 쓴다”고 말했다.
엄지원이 꼭 챙겨 다니는 요가링은 실제 어떤 도움을 줄까?
◇혈액 순환 도와 부기 빠져
엄지원처럼 요가링을 사용하면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면 종아리에 위치한 비복근과 가자미근에 계속 자극을 주면서 뭉쳐있던 근육이 풀린다”고 말했다. 비복근은 무릎부터 발목에 있는 아킬레스건까지 이어지는 근육이다. 점프 등 큰 힘을 쓸 때 주로 사용된다. 갑자기 움직일 때 많이 쓰이다 보니 파열도 잦고, 경련도 자주 일어나 자주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가자미근은 무릎 바깥쪽 아래에서 아킬레스건으로 연결된 근육이다. 장거리 달리기 등 지속적인 운동을 할 때 사용된다. 중심을 잡거나 걸을 때도 사용된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을 풀어주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고 걸을 때 뻣뻣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요가링을 너무 오래 착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가링은 하루 세 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하권영 원장은 “(운동 기구나 도구를 만드는) 인증된 브랜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며 “과한 자극을 피하고 최대 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멍이 잘 드는 편이라면 사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요가링은 다리 낀 채로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앉아서 착용한다면 종아리에 끼우고 발목을 10회 정도 움직인 후 빼는 게 좋다. 요가링마다 강도와 적정 무게 범위가 달라서 권장 몸무게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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