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견우와 선녀' 여고생 무당 조이현, ♥추영우에 반해 살리기로 결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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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를 살리겠다고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천지선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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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를 살리겠다고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아는 오옥순(길해연)의 손에 이끌려 점집에 온 배견우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찾았다. 너무 잘생겼어. 완전 내 이상형. 샤프한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어쩜 거꾸로 봐도 잘생겼어'라며 기뻐했다.

박성아는 '죽기 아까워. 너무 잘생겼어. 그치만 죽어. 남은 수명 길어야 삼칠일'이라며 탄식했다. 박성아는 "저기 손자분? 길에 모르는 사람이 울고 있어, 혼자야. 길 가다 우연히 그걸 봤어. 어떻게 할 거야?"라며 물었고, 배견우는 "옆에 서 있겠죠? 서 있어요, 그냥. 눈물 그칠 때까지"라며 대답했다.
박성아는 "안 달래?"라며 시무룩해졌다. 앞서 박성아는 "내가 좋아하는 애는 그 사람 옆에 가서 달래줬으면 좋겠어"라며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배견우는 "제가 뭘 안다고 달래요. 내가 뭐라고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근데 서 있는 건 해줄 수 있잖아요. 몰라도"라며 못박았고, 박성아는 '너 합격'이라며 생각했다.
박성아는 "살려. 내가 살릴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액운 다 막을게. 할머니 손자? 삼칠일 동안 꼭 살린다, 내가"라며 선언했다.
또 배견우는 박성아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갔고, 두 사람은 같은 반이 됐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천지선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더 나아가 박성아는 신어머니(박미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애썼고, 그에게 줄 부적을 준비했다.

박성아는 점집에서 배견우를 다시 만났고, "얼굴이 그게 뭐야? 그 잠깐 사이에 액운이 제대로 끼었네"라며 걱정했다. 배견우는 "그래서 얼마인데요? 천? 이천? 아니면 장당 천만 원씩 해서 억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싸게 부르고 다음번에 더 다쳐서 오면 굿까지 세트로 묶어 가지고 비싸게 부르려나? 사기꾼. 나랑 할머니랑 당신 같은 사람 한두 번 본 줄 알아요? 어차피 도와줄 생각 없잖아요. 돈만 뜯으려는 거잖아요"라며 독설했고, 박성아는 "어디서 함부로 그런 망언을 내뱉어? 천지선녀를 뭘로 보고"라며 발끈했다.
배견우는 "그거 알아요? 불행은 전염돼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 곁에 안 온대요. 적선은 해도 밥은 같이 안 먹는다고요. 근데 같이 밥 먹자고 덤비는 거? 바보랑 사기꾼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쪽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럼 사기꾼 맞지"라며 쏘아붙였고, 박성아는 "사기꾼이든 바보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딱 한 번만 믿어. 믿는다고 손해 안 보니까"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배견우는 "믿으면 돈 잃고 불행해지잖아요. 안 믿으면 그냥 불행한데. 가자, 할머니"라며 돌아섰다.
특히 배견우는 학교 화장실에서 물귀신에 씌였고, 박성아는 다행히 배견우를 지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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