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통일부 장관 지명된 정동영 후보자 "더 무거운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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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년 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며 "2004년 통일부장관 임명에 이어 20년이 지나 2025년에 다시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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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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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의원 |
| ⓒ 정동영 |
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며 "2004년 통일부장관 임명에 이어 20년이 지나 2025년에 다시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하고, 동시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대한 기대는 높기만 하다"면서 "그렇기에 20년 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정 후보자는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제31대 통일부 장관(2004년 7월 1일~2005년 12월 30일)을 역임한 바 있다.
정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을 정치에 입문시킨 당사자로 알려져 있다. 정 후보자가 지난 2007년 대선에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출마했을 때 경기도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던 이 대통령은 정 후보자의 사조직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 대통령은 정동영 대선 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민주당 부대변인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정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직접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정 후보자는 1953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18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1996년 전북 전주시에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 16대, 18대, 20대, 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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