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광고하고 중국산”…백종원社 ‘더본코리아’ 검찰 송치
김건주 2025. 6.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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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일부 제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더본코리아와 관련해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14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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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더본코리아가 검찰에 송치된 건 이번이 첫 번째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일부 제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백종원의 백석된장’은 국내산 된장을 만드는 곳에서 중국산 개량 메주 된장,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미국·호주산 밀가루 등을 사용했다.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을 통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공지했다.
‘한신포차 낙지볶음’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산 마늘을 사용한다고 홍보했으나, 원재료에는 중국산 마늘이 포함되는 등 제품의 일부 재료가 외국산임에도 온라인에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의혹을 받아 사과했다.
‘덮죽’ 광고에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 사용’ 등의 문구를 썼지만, 실제 제품에는 ‘베트남산 양식 새우’로 표시했다는 의혹도 받아 문구를 수정했다.
경찰은 더본코리아와 관련해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14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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