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식 문화 축제'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폐막

최일신 기자 2025. 6. 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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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제주 전역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미식 축제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2025(Jeju Food & Wine Festival, 이하 JFWF)'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주최했고, 6월 프로그램들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6월 중 약 2주 간 진행된 '고메위크'는 제주 전역의 식당, 카페, 와인바 등 총 200여 곳의 2025고메스푼 맛집이 참여한 대규모 미식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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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위크부터 심포지움·영화·디저트까지 입체적 콘텐츠로 확장

지난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제주 전역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미식 축제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2025(Jeju Food & Wine Festival, 이하 JFWF)'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주최했고, 6월 프로그램들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JFWF는 미식 기획전인 '고메위크'부터 미식 심포지엄,영화와 음식이 어우러진 '무비푸비(Movie FOO-VIE)', 제주 전역의 다양한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인 '디저트페어'까지 다채롭고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6월 중 약 2주 간 진행된 '고메위크'는 제주 전역의 식당, 카페, 와인바 등 총 200여 곳의 2025고메스푼 맛집이 참여한 대규모 미식 기획전이다.

올해는 새롭게 '고메 로컬', '고메 다이닝', '고메 카페&디저트', '고메 그린' 카테고리로 구성돼 약 60여 곳의 매장에서 스페셜 메뉴나 할인·서비스 혜택을 제공했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2025' 미식 심포지엄 'JFWF NEXT'. 조직위원회 제공.

6월 10일에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JFWF 최초의 공식 미식 심포지엄인 'JFWF NEXT'가 열렸다.

제주한라대학교 혁신지원단과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은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지속가능성, 기술, 로컬의 가치를 중심으로 미식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학계·산업계·미디어·셰프·로컬 농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무비푸비'는 영화 및 푸드 다큐 상영, 와인 시음, 음식 제공이 어우러진 복합 오감 콘텐츠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틀 포레스트', '프렌치 수프',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등 총 6편의 영화와 함께,  영화 속 등장 요리를 모티브로 구성된 음식이 제공돼 '보는 미식'을 넘어 '맛보는 영화'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2025' 디저트페어. 조직위원회 제공.

6월 13~14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디저트페어'는 제주 전역의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제주의 달콤한 매력을 집약해 선보였다.

제과, 베이커리, 젤라또, 카페 브랜드 등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20여 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했다.

관람객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돌며 현장 시식과 구매가 가능했으며, 제주 로컬의 감성과 맛을 담은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제주의 디저트 풍경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미식, 문화, 지식, 경험을 아우르는 입체적 콘텐츠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자연과 음식, 사람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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