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보훈장관에 보수출신 권오을…'국민통합' 방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보수정당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이 23일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보훈부 장관에 권 전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957년 경북 안동 출생인 권 후보자는 경북고, 고려대를 거쳐 대한상공회의소에 입사했다가 경상북도 도의원에 출마·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권 후보자는 보수성향이 짙은 대구·경북(TK) 출신이지만 보수정당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등 개혁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캠프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활동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보수정당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이 23일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보훈부 장관에 권 전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지역과 이념을 넘어 '특별한 희생의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 통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1957년 경북 안동 출생인 권 후보자는 경북고, 고려대를 거쳐 대한상공회의소에 입사했다가 경상북도 도의원에 출마·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첫 원내 입성(경북 안동)에 성공했다. 당시 최연소(39세)이자 통합민주당의 유일한 경북지역 의원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이후 한나라당에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사무총장직도 역임했다.
권 후보자는 보수성향이 짙은 대구·경북(TK) 출신이지만 보수정당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등 개혁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엔 새누리당을 이탈해 바른정당에 몸담았고, 2018년에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하기도 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캠프에선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1957년 경북 안동 ▲경북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제15·16·17대 국회의원(경북 안동) ▲제17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제25대 국회 사무총장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랑 2팩씩 따로요" 셔터 열리자마자 '우다다'…880원 삼겹살 대란의 현장[르포] - 아시아경
- 젊은 여성이 한밤중 '용변 테러' 후 줄행랑…CCTV 공개에 '시끌' - 아시아경제
- 걸그룹 멤버에 깜짝 '손키스'한 브라질 대통령…청와대 만찬장 뜬 가수 정체 - 아시아경제
- ‘출연료·법카 사적 사용’ 박수홍 친형 징역 3년6개월 확정(종합) - 아시아경제
- 이미 다 퍼졌는데… "예쁘다"에 팔로워 폭증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SNS 비공개 전환 - 아시아경
- "규모9 초대형 지진 발생 임박" "400년 만의 재앙" 경고···일본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불륜녀 불러주시면 10만원 드릴게요"…이색 구인글 화제 속 "선 넘었다" 논란도 - 아시아경제
- '강북 모텔 살인녀' 팔로워 50배 폭증…"예쁘니까 무죄?" 가해자 미화 논란 - 아시아경제
- "어떡해" 13돈 금팔찌 실수로 물내려 '발 동동'…열차 화장실 뒤져 찾아줬다 - 아시아경제
- "맹장염·생리통이라더니" 7년째 복통 앓던 30대 여성, 때 놓쳐 결국 장기 절제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