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 4대강 재자연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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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시민행동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힘있게 추진하면 된다. 이것이야말로 빛의 광장에 모여 내란수괴 윤석렬을 끌어내린 국민의 명령인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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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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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
| ⓒ 임희자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시민행동 문성호 공동대표와 임도훈 상황실장, 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김도형 영산강네트워크 사무총장, 박은영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참석해 발언을 통해 '보 수문 개방'을 강조하기도 했다.
낙동강은 올해 5월 말부터 녹조가 창궐하고 있으며, 조류경보 발령이 내려지고 있다. 독성을 가진 녹조는 물 흐름이 느리거나 지체되면 발생한다. 낙동강은 이전에 발원지의 물이 부산 하구언까지 7일 내지 열흘 정도면 도달했으나 4대강사업으로 생긴 8개 보로 인해 10배인 100일이나 걸리고 있다.
환경단체는 녹조 대책을 위해 보 수문 개방을 통해 재자연화를 내세우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 내부에서는 4대강 재자연화를 2030년까지 장기 계획으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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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4대강 재자연화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 |
| ⓒ 임희자 |
이어 "낙동강 녹조 물로 키운 쌀과 채소에서는 녹조 독이 검출되고 심지어 공기중에서 검출되던 녹조 독이 2024년에는 영남주민들의 콧속에서까지 검출되었다. 온라인에서는 낙동강 물로 농사를 짓는 영남지역의 쌀과 채소를 구매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빠지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낙동강의 녹조 문제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재난인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낙동강 보 전면 개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로 하루빨리 추진돼야 할 핵심 정책"이라고 지적했따.
시민행동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힘있게 추진하면 된다. 이것이야말로 빛의 광장에 모여 내란수괴 윤석렬을 끌어내린 국민의 명령인 것이다"라고 했다.
이들은 "금강 세종보 재가동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 및 4대강 재자연화 즉시 이행하라", "낙동강 녹조 개선을 위한 보 개방 즉시 시행하라", "낙동강 취·양수 시설 개선 사업비를 2025년 추경예산에 반드시 확보하라, "낙동강.한강 재자연화(자연성 회복)를 위한 보 처리 방안 로드맵을 2025년 연내 발표하라", "실효성 없는 하천 준설 예산 전면 삭감하라", "4대강 재자연화 수질개선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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