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K팝에 숟가락 얹기? NO…'데몬 헌터스', BTS·블핑 잇는 한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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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그리고 '오징어 게임'에 이은 또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아덴 조 분), 미라(메이 홍), 조이(유지영)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지난 2021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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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그리고 '오징어 게임'에 이은 또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아덴 조 분), 미라(메이 홍), 조이(유지영)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지난 2021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계 캐나다인인 스토리 아티스트 매기 강과 각본가 겸 아티스트 크리스 애펄핸스가 공동 연출을 맡고, '슈렉' 시리즈로 유명한 아론 워너가 제작에 나섰다.

이외에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한 밍예 헬렌 첸이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으며, 아미 톰슨이 아트 디렉팅을 담당했다.
하지만 제작 발표 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K팝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예고편이 공개된 후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인해 기대치가 반등했고, 작품의 콘셉트도 잘 녹아들었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그리고 본편이 공개된 후로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주인공 3인방의 그룹 헌트릭스가 부르는 'How It's Done'을 비롯해 'Golden', 'What It Sounds Like', TAKEDOWN'을 비롯해 사자보이즈의 'Soda Pop', 'Your Idol'까지 모두 실제 아이돌들이 부를 것 같은 퀄리티로 뽑혀 많은 관심을 받는 중.
한국 문화에 대한 고증이 철저하다는 점도 국내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 주인공인 루미가 사용하는 사인검을 비롯해 미라의 곡도, 조이의 신칼 등은 모두 한국사에 등장했던 무기들로, 문양 하나하나까지 자세히 재현해냈다.

진우(안효섭)가 데리고 다니는 호랑이와 까치는 작호도에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등장했고, 이러한 전통 문화를 제외하고도 젓가락 밑에 휴지를 까는 모습, 라면을 '라멘'이 아닌 '라면'으로 발음하는 모습, 골목길 위에 자연스럽게 주차된 자동차들 등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물론 극적 전개를 위해 신인 아이돌이 선배 아이돌에게 예의를 차리지 않는 모습이나 서로 팬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 등 현실과 다른 부분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커플로 엮는 해외 팬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대부분의 성우진이 한국인이나 한국계로 꾸려졌다. 한국계 미국인 아덴 조를 비롯해 켄 정, 다니엘 대 킴, 김윤진과 한국계 캐나다인인 안효섭 등이 나섰고, 저승의 지배자 귀마 역에는 이병헌이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K팝에 관심이 있을 법한 이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만큼, 해외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OTT플랫폼 시청률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첫 날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2일차에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대한민국에서는 공개 첫 날 4위, 이틀차에 2위를 기록한 반면,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17개국에선 공개 첫 날에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다.
벌써부터 엄청난 호평으로 인해 후속작 제작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속편이 실제로 제작되어 어떤 이야기가 그려지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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