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마크롱 대통령과 손 잡았다 “현지 사무소 설립 제안 받아”

장소현 2025. 6. 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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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광장에서 열린 음악 행사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France Music Week Summit)'에 참석한 뒤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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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엔터테인먼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광장에서 열린 음악 행사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France Music Week Summit)’에 참석한 뒤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렸다.

프랑스 대통령의 집무처인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난 이수만은 ‘K팝을 만든 사람’이라고 소개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이 뛰어난 기업가이자 창작자, 프로듀서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프랑스 현지 사무소 설립을 직접 제안했다. 이어 그는 동석자인 라시다 다티 프랑스 문화부 장관에게 협의를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 창작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수만 프로듀서도 이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뮤직 위크 서밋에는 로버트 킨클 워너뮤직 그룹 CEO, 라이어 코헨 유튜브 글로벌 음악 부문 대표 등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끈 100여 명의 주요 핵심 인사들이 한데 모였다.

유일한 아시아 국적 연설자로 무대에 선 이수만은 “미래에는 누구나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며 컬처 테크놀로지(CT)와 인공지능(AI) 시대 창작자의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은 H.O.T, 신화, 소녀시대 등을 많은 K팝 스타그룹을 배출해 ‘K팝 대부’로 불려 왔다.

하지만 2023년 경영권 분쟁으로 SM을 떠난 이수만은 개인 회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세워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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