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화 스테이블 코인' 기대…카카오페이, 17%대 상승

김대현 2025. 6.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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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도입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강세다.

그러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디지털 금융 시장 선진화에 따른 수혜를 받을 국내 업체의 주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와 관련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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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도입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17.59%) 오른 9만36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에 대해 언급했고, 최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간편결제, PG사, SI업체의 주가가 빠르게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디지털 금융 시장 선진화에 따른 수혜를 받을 국내 업체의 주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와 관련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태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엔 이용자 수 기반에 더해 '선불충전금'을 많이 보유한 페이먼트사의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며 "특히 간편결제사 중 선불충전금 가장 많은 카카오페이가 돋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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